| 한 IT기기 판매점 방문객들이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G6을 살펴보고 있다. /이호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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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G6가 출시 첫날 2만대 가량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출시일인 전날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개통된 G6는 약 2만대로 추정됐다. 앞서 출시된 G5은 첫날 1만5,000대가 판매된 바 있다. 최근 시장에선 하루 평균 판매량 1만대 이상일 경우 ‘대박’으로 평가한다. G6가 앞으로도 이 같은 판매 기록을 이어갈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9일 예약판매를 진행한 결과 하루 평균 1만대의 예약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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