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과 발레STP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하는 ‘셰익스피어 인 발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세종문화회관 이승엽 사장을 비롯하여 김인희 서울 발레시어터 단장, 이원국 이원국발레단 단장, 서미숙 SEO(서)발레단 단장, 김길용 와이즈발레단 단장이 참석했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는 발레 ‘맥베드’, ‘로미오와 줄리엣’등의 명장면을 모아 구성한 ‘스페셜 갈라’무대로 꾸며지고, 11월 4일에서 6일은 서미숙 안무가의 창작 발레 ‘크레이지 햄릿’, 11월 11일에서 13일은 제임스 전이 안무한 ‘한여름 밤의 꿈’이 공연된다.
‘셰익스피어 인 발레’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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