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정보 전달의 파급력이 큰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및 식품 알레르기의 원인과 악화인자, 알레르기 유발 식품별 정보를 포함한 최근 치료 동향 등에 대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강의는 최선희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효빈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학교를 찾아가 진행한다.
구는 지난 6월부터 아토피 안심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22개소, 4,30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구연동화와 탈 연극 등 다양한 형태의 대상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왔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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