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입시결과와 방향 등 실질적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고교 교사는 대입에 필요한 사항을 대학 입학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참여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건양대 11곳이다.
포럼에서는 ‘대학의 학생선발 방향‘과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학생부·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평가’, ‘청중과의 종합 토론’ 등이 진행된다.
포럼은 내년 1월5일 서울·경인·강원을 시작으로 6일 영남, 23일 호남·제주, 24일 충청·세종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