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가수 김광석의 저작권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과거 김영기 가치평가 전문가가 김광석의 예술성 가치를 90여억 원으로 예상했다.
1984년 데뷔한 故 김광석은 죽기 전까지 ‘이등병의 편지’ ‘기다려 줘’ ‘서른 즈음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 후 시작됐던 유가족 간 음악 저작권 분쟁은 수년 동안 진행됐다.
한편, 가수 故 김광석과 그의 부인 서해순씨의 결혼 당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을 올리는 김광석과 서해순씨의 사진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서씨의 모습과 깔끔한 턱시도를 입은 김광석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