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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업 총수익 1조원시대 3개년 계획

경부 성주군이 참외 산업에서 총수입이 지난해 5,000억원을 돌파한 것을 계기로 올해부터 3개년 계획을 수립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해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고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성주군은 그동안 참외수익 증대를 위해 비규격상자 회수에 따른 보상금 14억원을 시작으로 10㎏ 소포장 규격화 전환에 25억원을 투자해 평균 소득 10% 상승효과를 거뒀다. 또 노후 시설 하우스 파이프 개선에 보온 덮게 자동개폐기. 무인방제기 설치 지원 등에 650억원을 투자했다. 또 저급참외 수매를 통해 품질을 맞춤형 액비 및 미생물 비료를 개발해 보급했다. 이와 함께 생산과 유통, 수출 분야에서 농민 부담분을 지원하고 특색 있는 농산물 생산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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