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패션 협동조합 창업과정’은 강동구 암사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특화사업으로 가죽패션 분야 기술과 비즈니스 교육을 융합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16명을 모집해 5월부터 5개월간 가죽공예 이론·실기, 창업제품 제작과정, 멘토링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협동조합 연계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과정’은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정리수납, 베이비시터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은 1차(7월)와 2차(8월)로 나눠 진행되며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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