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경사과축제 개막 이틀만에 관광객 8만여명

경북 문경시가 10월 28일까지 예정으로 지난 13일 문경새재에서 개막한 ‘2018 문경사과축제’가 개막 이틀 만(13일, 14일)에 8만 명 이상이 관람하면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올해 축제 관람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만여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같이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 기간에만 사과 3억 5,000만원과 지역 특산물 1억 2,000만원이 판매됐다. 올해 축제에는 동네방네 콘서트 등 사과와 관련된 풍성한 특별행사와 함께 사과를 이용한 설치미술, 교보문고 도서관이 운영하는 사과밭 도서관과 사과밭 휴게 쉼터 등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