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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협력사 동반성장 2,222억 지원

LG유플러스(032640)가 중소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2022년까지 총 2,222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실에서 이같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 공동기술 개발에 500억원, 기술발전을 위한 테스트 베드 지원에 500억원을 각각 제공한다. 또 동반성장펀드, 신성장펀드 등 경영안정 금융지원 분야에 900억원을 내놓고 임금 ·복리후생, 임금지불능력 제고를 위한 지원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5세대(5G) 장비 국산화와 신제품 개발 연구개발(R&D)을 중소협력사와 공동진행해 이들의 통신장비 원천기술력 확보와 기술경쟁력 강화도 도울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제 값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로 주기 등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도 지키기로 다짐했다.



LG유플러스는 앞서 중소 협력사와 주요 5G 관련 기술연구 과제 협업을 진행했으며 스타트업과 중소 벤처기업들이 자유롭게 5G 서비스와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발해 상용화할 수 있도록 서울 마곡 사옥에 ‘5G 이노베이션 랩’을 운영 중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이혁주(왼쪽부터) LG유플러스 부사장과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이상근 유비쿼스 대표가 지난 8일 서울 구로동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실에서 통신업계 선순환을 위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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