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딜' 불끈 브렉시트...EU, 3개월 연기 합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EPA연합뉴스




27개의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28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Brexit)를 3개월 연기하는 데 합의했다.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트위터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 결정은 문서로 공식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31일로 예정된 브렉시트가 내년 1월31일까지 연기되면서 영국이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는 당분간 피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6년 6월 국민투표 이후 브렉시트가 연기된 것은 이번까지 세 번째다.

브렉시트를 이행하지 못한 영국 정부는 12월 조기 총선을 추진하는 상황이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