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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홈케어도 이제 산소LED 시대, 'ZWC 페이스앤바디마스크' 미세먼지 발령 속 ‘불티’





전 세계는 지금 미세먼지와의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소 칵테일(몽골), 산소 카페(인도) 등 ‘산소’를 앞세운 제품?서비스가 품목을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대기오염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미국 보스턴의 보건영향연구소(Health Effects Institute)에 따르면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은 마치 흡연과 유사한 수준으로 기대 수명을 대폭 단축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미세먼지의 영향에서 결코 안전하지 않는데, 특히 11월부터 2월은 미세먼지가 매우 극심해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어 왔다.

2015년 상하이에서 열린 ‘대기오염과 피부 보호 세미나’에 따르면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은 피부 민감성을 크게 높여서 자외선으로 의한 피부 노화를 3배나 상승시킨다고 한다. 이렇듯 헬스 및 피부관리에 있어 미세먼지로 인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와중에 자이글에서 ‘산소LED’ 기술을 앞세운 LED마스크가 출시되어 화제다.

우리의 피부도 호흡을 한다. 몸에 화상을 입으면, 피부가 호흡을 하지 못하여 죽는 것처럼 피부의 호흡은 생각보다 우리의 생명에 아주 중요하고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 호흡에 필수적인 요소가 바로 산소이다. 피부는 좋은 산소로 호흡할 때 신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몰아내고 세포 재생을 시작한다.



자이글에서 새롭게 선보인 ‘ZWC 페이스앤바디마스크’는 전용 산소발생기를 연결하여 LED마스크의 피부관리 효과에 더해 산소테라피 효과를 함께 선사하는 뷰티 디바이스이다.

‘ZWC 페이스앤바디마스크’를 사용하면 LED 피부홈케어는 물론 편백나무 237.5그루에 해당하는 순도 95% 고농도 산소를 피부 전반에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인데, 산소 농도 및 풍량 역시 사용자 편의에 따라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ZWC 페이스앤바디마스크’는 기존 LED마스크와 달리 피부과에서 사용되던 PDT 돔 형태로 제작되어 두피, 팔다리, 복부 등 전신에 사용이 가능하다. 얼굴에 직접 닿지 않아 위생적으로 쓸 수 있음은 물론 기존 LED마스크의 단점으로 줄곧 언급되어 왔던 저온화상의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하다.

뷰티디바이스 시장은 지난해 50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기록했던 LED마스크에 더 나아가 새로운 기술혁명으로 산소LED를 내세운 ‘ZWC 페이스앤바디마스크’가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떠오르며, 향후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지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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