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U+, 5G네트워크 침입방지시스템 개발

LG유플러스(032640)는 인텔, 윈스와 함께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100G급 대용량 침입 방지시스템(IPS)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침입 방지시스템은 웜, 바이러스, DoS 공격 등 다양한 형태의 외부 공격을 차단해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5G 가입자 증가와 함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클라우드 게임 등 이용 증가로 트래픽 사용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해킹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이번 개발이 이뤄졌다.

LG유플러스의 100G급 IPS는 기존 장비보다 5배 많은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고 운영관리 효율성이 높아 전력 사용량을 약 70% 줄일 수 있다.

박송철 LG유플러스 NW기술운영그룹장은 “급증하는 트래픽과 보안 위협 속에서도 네트워크 품질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인텔, 원스와 공동 개발한 100G급 대용량 침입방지시스템으로 네트워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통신망을 보호하는 이 시스템은 기존보다 처리 용량이 5배 많고 전력 사용량은 70% 줄일 수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