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생 리셋하려고…" 日 아베 총리 자택 침입한 20대 여성 검거

마스크 착용한 채 일본 참의원서 답변하는 아베 총리. /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자택에 침입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도쿄도 경찰본부)은 지난 4일 오후 11시경 도쿄 시부야(澁谷)구 도미가야(富ケ谷)에 있는 아베 총리의 자택 정원에 무단으로 들어간 시마다 에리(26·회사원) 씨를 체포했다.

현행범으로 경찰관에 붙잡힌 그는 “오랜 기간 부모와의 관계로 괴로웠다”며 “체포되면 인생을 ‘리셋’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마다 씨가 침입할 당시 아베 총리는 자택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