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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홀 남기고 3타 차 뒤집기…로즈 장, 통산 2승 '찰칵'
골프일반2024.05.1317:45:41
‘천재 소녀’가 돌아왔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로즈 장(21·미국)이 11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 꽃을 피웠다. 장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C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그는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22언더파)을 2타 차로 제쳤다. 장은 지난해 6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필드소식
미즈노, 아이언 구매 고객에 골프화 증정
골프일반 2024.05.13 10:44:06
한국미즈노는 신제품 아이언 세트 구매 고객에게 40만원 상당의 고급 골프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출시된 MX-1 시리즈 포지드 아이언과 스피드 메탈 아이언, 그리고 남성과 여성용 비거리 아이언 JPX S30 시리즈 세트(7피스 이상)를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미즈노 공식 대리점과 직영점을 통해 해당 아이언 세트를 구매한 후 한국미즈노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품
골프 트리비아
오거스타와 마스터스가 특별한 이유[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4.04.10 03:00:00
4월이 되면 전 세계 골프계는 온통 마스터스 얘기로 들썩인다. 골프의 봄이 시작되는 관례다. 마스터스는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역사가 가장 짧지만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인정받는다. 미국 조지아주의 일개 골프클럽인 오거스타내셔널이 개최하는 마스터스는 어떻게 세계 최고의 대회가 됐을까. 마스터스를 만든 인물은 ‘골프 성인’으로 추앙받는 보비 존스다. 그는 1930년에 당시의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한 뒤
  • 5개 홀 남기고 3타 차 뒤집기…로즈 장, 통산 2승 '찰칵'
    골프일반 2024.05.13 17:45:41
    ‘천재 소녀’가 돌아왔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로즈 장(21·미국)이 11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 꽃을 피웠다. 장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C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그는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22언더파)을 2타 차로 제쳤다. 장은 지난해 6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 한국팬 만나기 전 샷감 끌어올린 최경주
    골프일반 2024.05.13 13:11:22
    최경주(54·SK텔레콤)가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시즌 세 번째 톱10이다. 최경주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브링검의 그레이스톤 골프&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리전스 트래디션(총상금 26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그는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븐파 72타를 친 위창수도 최경주와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리전스 트래디션은 PG
  • '퀘일할로 4승' 매킬로이 "여기 땅을 좀 살까봐요"
    골프일반 2024.05.13 10:58:19
    후반 들어 6개 홀에서 이글 두 방 포함해 6언더파. 그것으로 끝이었다. ‘퀘일할로의 제왕’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또 퀘일할로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그는 “부동산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 지역 땅 매입을 좀 알아봐야겠다”고 농담했다. 매킬로이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나흘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사흘 내리 단독 선두를 달렸던 잰더 쇼플리(12언더파·미국)를 5타 차로 밀어낼 만큼
  • [필드소식]미즈노, 아이언 구매 고객에 골프화 증정
    골프일반 2024.05.13 10:44:06
    한국미즈노는 신제품 아이언 세트 구매 고객에게 40만원 상당의 고급 골프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출시된 MX-1 시리즈 포지드 아이언과 스피드 메탈 아이언, 그리고 남성과 여성용 비거리 아이언 JPX S30 시리즈 세트(7피스 이상)를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미즈노 공식 대리점과 직영점을 통해 해당 아이언 세트를 구매한 후 한국미즈노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품 인증을 마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동일 이벤트에는 하나의 아이디 당 1회로 참여가 제한된다. MX-1 포지드
  • 코르다 독주 멈췄다…'신예' 로즈 장, 11개월 만에 통산 2승
    골프일반 2024.05.13 06:40:40
    신예 로즈 장(21·미국)이 11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 달성에 성공했다. 장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장은 2023년 6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72년 만의 데뷔전 우승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따냈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6억 원)다. 선두
  • 선두 놓지않은 김효주, 올림픽 앞두고 값진 우승
    골프일반 2024.05.12 18:41:03
    올여름 파리 올림픽 출전이 유력한 김효주(29·롯데)가 올림픽을 앞두고 ‘위닝 멘탈리티’를 되살렸다. 주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우승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주요 5개 투어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하는 기분 좋은 기록을 남겼다. 세계 랭킹 12위 김효주는 12일 경기 고양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한국 대회 개인전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 짜릿한 역전드라마…김찬우, 2승이 모두 영암 대회
    골프일반 2024.05.12 16:51:57
    김찬우(25)가 전남 영암에서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승을 달성했다. 김찬우는 12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열린 KPGA 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8점을 따냈다. 이 대회는 버디 2점, 이글에 5점을 주고 보기에는 -1점, 더블 보기 이하에는 -3점을 적용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합계 33점을 얻은 김찬우는 32점의 장유빈을 1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찬우는 지난해 9월 전남 영암의 코스모스 링스에서 열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생애 첫 우
  • 처음부터 끝까지 이예원, 3관왕 넘어 4관왕 도전장
    골프일반 2024.05.12 16:41:33
    해마다 코스가 길어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자연스럽게 장타자 득세 현상이 뚜렷하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 가공할 장타 없이도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선수는 꼭 있다. 이예원(21·KB금융그룹)이다. 이예원은 물샐 틈 없는 골프를 한다. 2년 차였던 지난 시즌 그린 적중률 4위, 페어웨이 안착률 11위, 평균 퍼트 13위의 고른 기량으로 상금왕·대상·최소타수상의 3관왕에 올랐다. 드라이버 샷 거리는 40위권이지만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단점이 거의 없는 이예원의 골프는 올해
  • 벙커샷이 그대로 '쏙'…샷감 되찾은 임성재
    골프일반 2024.05.12 13:09:48
    임성재(26·CJ)가 마지막 홀 벙커 샷을 그대로 넣는 기분 좋은 장면과 함께 웰스파고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였다. 합계 8언더파 205타가 된 임성재는 선두 잰더 쇼플리(미국)에게 4타 뒤진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웰스파고 대회는 총상금이 2000만 달러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시그니처’ 대회다. 임성재는 지난달 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
  • 3타차 선두 이예원, 윤이나·이승연과 챔피언조 대결
    골프일반 2024.05.11 19:53:32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와이어투와이어로 장식할 기회를 잡았다. 이예원은 11일 경기 용인의 수원C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2위 이승연을 3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2타 차 선두였던 전날보다 격차를 더 벌렸다. 최종 3라운드에서 리드를 유지하면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할 수 있다. 이예원은 지난해 3승을
  • ‘버디 8개’ 장유빈, KPGA 클래식 단독 선두로
    골프일반 2024.05.11 17:43:18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총상금 7억 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장유빈은 11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3점을 추가했다. 3라운드까지 27점을 얻은 장유빈은 공동 2위 김찬우와 임예택을 2점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가 됐다. 2라운드까지 공동 31위였던 장유빈은 이날 버디 8개를 몰아치며 점수를 쌓아나가 단독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 대회는 버디에 2점, 이글
  • 6연승 신기록 도전 코르다, 선두와 4타 차
    골프일반 2024.05.11 12:12:25
    타이틀 방어에 나선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둘째 날 반등했다. 고진영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전날보다 54계단 오른 공동 16위에 안착했다. 공동 16위에는 고진영을 포함해 김세영, 성유진, 안나린 등 13명이 자리했다. 다만 13언더파 131타를 몰아친 공동 1위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과 로
  • 매킬로이 7언더 2위, 임성재 6언더 4위…웰스파고 챔피언십 2R
    골프일반 2024.05.11 08:49:43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둘째 날 타수를 줄이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 나갔다. 임성재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도 68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 공동 4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틀째 단독 선두를 지킨 잰더 쇼플리(미국·11언더파 131타)와는 5타 차다. 임성재는 지난달 28일까지
  • 김성현 PGA 투어 머틀비치 2R 공동 19위
    골프일반 2024.05.11 08:30:24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의 더듄스 골프앤드비치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친 김성현은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19위로 순위를 소폭 올렸다. 공동 8위 선수들과 2타 차이로 남은 3·4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위권 입상 가능성이 충분하다. 김성현은 지난주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공동 4위에
  • 최경주-이경규 vs 이대호-허인회
    골프일반 2024.05.11 00:00:00
    최경주와 이경규, 이대호 등 스포츠·예능의 대표 인사들이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2024 sponsored by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진)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주최사인 SK텔레콤은 15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최경주, 이경규, 이대호와 허인회, 김한별, 최승빈, 윤석민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2024(16~19일)의 사전 행사로 올해 3회째다. 총 50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홀별로 경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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