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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한 삼성그룹 - 한국적 가족경영 대기업집단, 일명 ‘재벌’ 중 하나인 삼성은 1938년 창립 이후 수십 개의 계열사 집합체로 성장해왔다. 회장 일가의 권력은 복잡하게 얽힌 여러 자회사의 지분구조에서 나온다. 삼성그룹의 지주회사인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사는 이재용 부회장의 지배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룹의 주요 상장 계열사들을 소개한다.<br><br>
삼성을 한국 최대 재벌기업으로 일군 이건희 회장은 현재 건강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딸 이부진(오른쪽) 사장과 이서현 사장은 각각 삼성 계열사를 맡아 이끌고 있다.<br><br>
한 서울시민이 갤럭시S6 광고판 앞을 지나치고 있다. 삼성은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S6가 방황하는 소비자들을 다시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br>
지난 4월 뉴욕에서 전시 된 삼성의 초고해상도 곡면TV 모습. 삼성은 또 다른 한국 라이벌기업 LG를 제치고 세계 TV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