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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2013년 사이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의 급조폭발물(IED) 공격이 70% 늘었다. 66개국이 IED 공격을 받았고, 그중 일부는 거의 매일 공격당했다.<br><br>
TEDAC의 분석관들은 각 IED의 초고해상도 사진을 촬영해 디지털 자료화한다.<br><br>
TEDAC에는 폭발 전에 발견돼 온전한 상태로는 도착하는 IED도 있지만 폭발 후의 잔해만 박스에 담겨 오기도 한다.<br><br>
IED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하며, 무선 방식도, 유선 방식도 있다. FBI의 TEDAC는 이 모든 IED들의 정보센터 역할을 한다.<br><br>
현재 TEDAC에 도착하는 모든 IED는 최대 150일 이내에 분석이 완료된다.<br><br>
TEDAC의 책임자인 그레그 칼은 TEDAC의 주 활동무대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세계 전체로 확대하고 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