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왼쪽 두번째) 신한카드 상무가 11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박현진(오른쪽 세번째) 소아암센터장에게 임직원이 기부한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비 2,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2003년부터 2,000여명의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총 12억원의 성금을 모금해왔다. /사진제공=신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