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마녀사냥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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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배문고에서 열린 인문학 강좌 ‘영화가 말을 건다’에서 강안(오른쪽) 안양대 교수가 집단폭력을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짧은 상황극을 연출하고 있다./사진=백상경제연구원<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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