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 20m 파고 들어가 기름 훔친 5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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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8일 땅굴을 파 송유관에 구멍을 낸뒤 8억원 가량의 경유를 훔친 김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이들이 판 땅굴을 공개했다.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고물상 마당에서 시작된 땅굴은 2m 깊이에 폭 1m, 높이 1m로 길이는 20m에 달하며 송유관에 직접 파이프를 연결해 경유를 훔쳤다. /울산=장지승기자<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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