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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그린 ‘수탉’ 앞에 선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김 회장 집무실 곳곳에서 ‘닭’과 관련한 소품들을 볼 수 있었다.<br><br>
김 회장은 팬오션 인수 후 팬오션의 대형 벌크선 모형을 회장실에 가져다 놓았다.<br><br>
김 회장은 1%의 가능성만 보여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그는 팬오션 인수 과정에서 “두려움보다 새로운 일에 대한 설레임을 느꼈다”고 말했다.<br><br>
김 회장은 지난 7월 31일 팬오션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왼쪽은 김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 취임한 추성엽 신임 대표.<br><br>
김 회장은 이리농고 재학 중 자본금 4,000만 원으로 양계장을 차렸고, 29살에 하림식품을 세웠다.<br><br>
전북 익산시에 있는 (주)하림 본사 및 공장 전경. 830억 원을 투자해 유럽식 동물 복지형 도계공장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