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장애인 인식 개선 동화책 3,300여권 제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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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직원이 ‘굴러라! 슈퍼바퀴’ 동화책을 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아동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 ‘굴러라! 슈퍼바퀴’ 3,3000권 제작을 지원하고 전국 지역 아동센터와 장애인 복지관 2,200여곳에 순차적으로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제공=현대모비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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