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LG CNS 부산 클라우드 IDC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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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의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면진·내진 설계가 적용됐고, 외기공조시스템 등으로 에너지효율까지 극대화시켰다. 통합관제실 근무자들이 모니터를 보며 전 세계 네트워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LG CNS<br><br>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외기공조시스템에 의해 바깥의 찬 공기(파란색)가 장비에서 발생하는 열(빨간색)을 식히는 장면을 도식화 한 그림. /사진제공=LG CNS<br><br>
지난 2012년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청 내 미음산업단지에 들어선 LG CNS의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면진·내진 설계와 외기공조시스템, 지능형 CCTV 등의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사진제공=LG CNS<br><br>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전산동에는 진도 8.0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게 면진 설계가 적용됐다. 건물 전체를 총 96개의 고무뎀퍼(Damper)가 받치고 있어 수평 흔들림에도 건물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사진제공=LG CNS<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