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희 기자의 About Stage]감동이 무르익는 장수 공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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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 공연 후 출연 배우와 관객이 ‘위키드 12주년’과 ‘누적 공연 5,000회 돌파’를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위키드 공식 페이스북<br><br>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초연, 5주년, 10주년, 25주년 공연 포스터./사진=오페라의 유령 공식 홈페이지<br><br>
캐서린 러셀(왼쪽)은 오프브로드웨이 장수 연극 ‘퍼펙트 크라임’의 초연부터 29년째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사진=퍼펙트 크라임 공식 홈페이지<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