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희 기자의 About Stage]오프브로드웨이 “외곽이면 어때? 속 꽉 찬 공연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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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외곽에 위치한 ‘오프(off) 브로드웨이’ 대표 공연장 ‘비니어드 극장’은 신진 작가의 실험적인 신작을 주로 무대에 올리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사진=비니어드극장 홈페이지
성인 인형극 뮤지컬 ‘애비뉴 큐’는 2003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뒤 브로드웨이에 진출, 흥행에 성공한 소극장용 코믹 작품이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2004년 토니상 시상식에서 대규모 제작비를 쏟아 부은 대작들을 물리치고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사진=애비뉴 큐 공식 홈페이지
30년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1만 회 넘게 공연하며 관객의 사랑을 받은 연극 ‘퍼펙트 크라임.’ 캐서린 러셀(오른쪽)은 초연부터 30년째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사진=퍼펙트 크라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