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무용수와 함께-19일 무용인 한마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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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진이 공연할 작품 ‘가만히 듣다’는 스트리트 댄스를 시작으로 무용에 입문한 뒤 다양한 무대에서 그가 다져온 춤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즉흥 움직임을 근간으로 한 이 솔로춤을 통해 현재 그의 명성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국립현대무용단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은 1986년 초연 이래 12개국에서 200여회 이상 공연을 펼쳤다. 한마음축제에서 선보일 문라이트 파드되는 심청의 하이라이트로, 창작 발레 2인무 중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사진=유니버설발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