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수출, 공기업이 뛴다] 서부발전, 발전소 운영노하우 최강...亞 넘어 중동까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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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나이지리아의 에그빈발전소를 운영·관리(O&M)하는 모습. 서부발전의 해외사업은 O&M 부문에 특화돼 있다. /사진제공=서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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