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꿀수 없는' 시대…한국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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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길이 194m의 크루즈선 ‘피스보트’를 타고 세계 일주 여행을 체험한다. 겉보기에는 근사하지만 ‘희망난민 수용선’에 다름 아니다.
크루즈 여행 막바지 배안 여기저기에서 널부러져 잠을 자고 있는 승객들. 현대의 정체성과 피로감은 개인을 지치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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