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해군 최초로 심해 ‘포화잠수’ 1만시간 무사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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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전세계 해군 가운데 처음으로 무사고 포화잠수 1만 시간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포화잠수란 잠수사가 잠수 전에 활동하고자 하는 수심에 맞는 신체를 챔버에서 만든 다음 잠수하는 기법으로 심해에서 엄청난 수압과 저시정, 조류 등의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만큼 강인한 체력과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4월 5일 오전 10시부로 ‘포화잠수 1만시간 무사고 기록을 세운 해군 해난 구조대 요원들이 SSU 기념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