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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특별 대국장에서 이세돌 9단(오른쪽)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첫 번째 대국을 두고 있다. 왼쪽은 알파고의 수를 대신 두는 대리인으로 나선 아자 황(Aja Huang) 박사다. 아자 황은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의 연구원이다.
지난 3월15일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5번기가 모두 끝난 후 이세돌 9단이 자신의 사인을 한 바둑판을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왼쪽)에게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