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장기영…그 치열한 생애]부총리 취임 일성 '물가 때려잡겠다'…열정·패기로 한국성장 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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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 경제부총리는 철도·수도·전력시설, 중소기업 지원 등 경제개발에 필요한 재원을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외국 원조에서 적극 끌어왔다. 지난 1964년 영국과 철도신호시설 차관협정에 서명하는 백상의 모습. /서울경제 DB
지난 1967년 5월12일 장기영 경제부총리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선정돼 귀국하는 모습. /자료=한국일보
백상은 지난 1968년 정계·재계·문화계 등이 참석해 양국 현안을 논의하는 한일 협력위원회를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서울경제DB
지난 1972년 11월3일 2차 남북조절위원회 회의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 장기영(오른쪽부터) 남북조절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일성 북한 내각 수상, 이후락 위원장, 김일 북한 내각 제1부상, 최규하 청와대 특별보좌관 등과 기념촬영을 했다. /서울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