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이란에 150량 디젤동차 공급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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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기간인 3일(현지시간) 테헤란 에스피나스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이란 디젤동차 150량 구매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김승탁(오른쪽 두번째) 현대로템 사장과 바박 아흐마디 이란 철도청 부청장이 강호인(〃 네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이르면 7월 정식 공급 계약을 맺고 이를 발판삼아 이란 철도청과 장기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로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