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저성장 길어지면 자본주의의 모든 것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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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밀컨 글로벌 컨퍼런스 ‘자본주의 구원이 필요한가’ 세션에서 타일러 코웬(왼쪽부터) 조지메이슨대 교수, 다이애나 파렐 JP모건체이스 연구소 최고경영자(CEO), 피터 러셀 밀컨연구소 선임 연구원, 앨런 크루거 프린스턴대 교수,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가 토론을 벌이고 있다./최형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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