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현대제철-현대기아차 동맹 맞서 쌍용차·르노삼성과 협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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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 권오준 포스코 회장(맨 오른쪽)이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쌍용차 ‘티볼리에어’ 판촉현 장을 방문해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좌] 권오준(오른쪽) 포스코 회장이 SM6 엔진룸을 살펴보고 있다.<br>[우]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앞에 마련된 르노삼성 ‘SM6’ 신차 판촉행사장 모습.
[좌] 포스코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신차 초기 개발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고객사의 요구에 앞서 해결책을 먼저 제시하는 ‘솔루션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넘버원 철강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높이려는 의도다.<br>[우]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차 차체 모습.
[좌] 지난해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아연도금강판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광양제철소의 주요 생산 품목인 자동차 강판 생산능력을 증강하는 사업이다.<br>[우] 2014년 포스코가 100% 자력으로 건설한 광양4 열연공장 모습. 광양4 열연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대부분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맞춤형으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