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바람 없이도 시원한 ‘무풍 냉방’ 기능을 강조한 무풍에어컨의 새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무풍에어컨은 지난 1월 출시 후 4개월만에 국내 판매 6만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에어컨 전면의 13만5,000여개의 작은 구멍을 통해 나오는 냉기로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이 특징이다.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무풍냉방 모드에서는 평소 대비 85% 가량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바람 없이도 시원한 ‘무풍 냉방’ 기능을 강조한 무풍에어컨 새 광고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무풍에어컨은 지난 1월 출시 후 4개월만에 국내 판매 6만대를 돌파했다. 에어컨 전면의 13만5,000여개의 작은 구멍을 통해 나오는 냉기로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