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엘포인트, 베트남 1위 은행과 제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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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하(왼쪽) L.POINT(엘포인트) 대표와 응우웬 황 중 비엣틴 뱅크 수석 부은행장이 지난 11일 베트남 호치민 롯데 레전드 호텔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손을 잡고 있다. 엘포인트는 2013년 12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중국과 베트남에 통합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엣틴 뱅크는 베트남 내 점유율 20%의 1위 은행이다. MOU에 따라 양사는 멤버십과 마케팅, 결제 관련 서비스 등 포괄적 업무 제휴에 나선다. 강 대표는 “엘포인트의 손쉬운 포인트 적립·사용, 선진적인 결제 방식을 내세워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