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부 책임'vs'DJ 때 판매'…정치권 공방으로 번진 가습기살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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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관련해 정부가 대국민사과를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연합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이 1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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