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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외교보좌역 파레스 ‘4단계 대북접근법’ 첫 제시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외교책사인 왈리드 파레스(58)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자신의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연합뉴스TV와의 공동 인터뷰를 갖고 있다. 파레스는 인터뷰를 통해 전체적인 외교·안보기조에 더해 한국과 북한, 그리고 한반도 전체에 대한 트럼프 구상의 일단을 소개했다. 파레스는 이날 북핵 문제 해법과 관련해 ▲한국과의 관계를 바로잡고 동맹을 견고하게 만들며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