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영화&경제] (29) ‘로마의 휴일’과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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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을 일약 최고의 스타에 오르게 한 ‘로마의 휴일’은 1953년 유럽통합의 기운이 움트던 시대상황 속에서 제작됐다. /출처=네이버영화
한 유럽왕국의 공주 앤은 유럽국가의 유대강화라는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한 외교사절로 로마를 찾았다. /출처=네이버영화
진실의 입 앞에선 공주와 기자.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출처=네이버영화
오토바이를 함께 탄 두 사람의 모습이 더 없이 다정해 보인다. /출처=네이버영화
기자 브래들리는 애초 공주를 특종을 위한 이용대상으로 여겼으나 사랑이 싹트면서 생각이 달라진다. /출처=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