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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산타 마리아 과학 저널리스트가 상반된 실험 결과를 가지고 “사람들이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는 느낌을 갖게 되면 거짓말을 덜 한다”며 “도덕성을 유지하는 데는 존재나 지켜보는 시선에 대한 암시만으로도 도덕적 경계심이 발동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실험참가자인 론다는 실제로 실험에서 38번의 실수를 저질렀지만 실험진행자에게는 21번을 보고했다. 이후 실험참가자가 몰래카메라로 지켜보고 있었다고 이야기하자 38번 실수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제공=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