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쭈타누깐과 꼭 겨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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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3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인터뷰 중 환하게 웃는 박성현.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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