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도니아 2016] 박대영 삼성重 사장 '한국 조선 기술력 페라리급…싼값 아닌 차별화로 승부할 것'
이전
다음
7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고급 휴양시설인 웨스틴 아스티르 팰리스 비치 리조트에서 열린 ‘한국 조선의 밤’ 행사에 참석한 안영집(왼쪽부터) 주그리스 대사,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선주사 관계자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몰려든 손님들을 환대하기 위해 서 있다. /이종혁기자
7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고급 휴양시설인 웨스틴 아스티르 팰리스 비치 리조트에서 열린 ‘한국 조선의 밤’ 행사에 참석한 전세계 선주사 관계자, 선박금융전문가, 브로커, 엔지니어들이 음식과 술을 먹으며 즐겁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국제 조선·해운박람회(포시도니아) 2016’이 열리는 기간에 맞춰 한국 조선 업계의 해외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아테네=이종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