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도니아 2016] 대우조선 5억8,000만弗 수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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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정성립(오른쪽)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앙겔리쿠시스그룹 사주 딸인 마리아 앙겔리쿠시스(왼쪽)가 액화천연가스(LNG)선 및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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