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자정까지 시계처럼 일했다…평가는 역사가에 맡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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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자정까지 시계처럼 일했다…평가는 역사가에 맡길 것”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자정까지 시계처럼 일했다…평가는 역사가에 맡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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