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EU는 왜 '이동의 자유' 요구했나...탈퇴 파장 최소화, 추가 이탈 차단 포석
이전
다음
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비공개 정상회의 도중 올랑드 프랑수아(뒷줄 왼쪽부터) 대통령,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앞줄 오른쪽)뒤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날 비공식 회의 직후 EU 회원국 정상들은 “이동의 자유 보장 없이는 단일시장 접근도 없다”고 밝혔다. /브뤼셀=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