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시 서초동 코오롱인더스트리 대강당에서 열린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1기’ 종결식에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부인 서창희(앞줄 왼쪽 여섯번째)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과 대학생 멘토와 멘티 참가자들이 기념품인 포토 머그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지개 디딤돌은 국내 다문화·이주 가정 청소년의 학업과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코오롱이 벌이는 일대일 멘토링 사업이다. /사진제공=코오롱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