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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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오른쪽)이 14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16번홀(파3)에서 티샷하고 있다. 이 홀 홀인원에는 약 2억원 상당의 BMW 750Li 차량이 걸려 있다.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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