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 시선 따라 색다른 모습...'판교 엑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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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방향에서 뻗어나오는 사선들은 엑소우스만의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주택의 모습이 다르게 보이는 것도 그 덕분이다./사진=송은석기자
주택의 1층 거실은 아일랜드 테이블과 소파 하나를 제외하면 기둥 하나 없는 넓은 공간으로 구성됐다. 개방성과 자유로움을 강조하고자 했던 건축주의 의지가 반영됐다./사진=송은석기자
주택 천창의 통 유리를 통해 내리쬐는 빛은 집 안 전체를 환히 밝혀준다./사진=송은석기자
주택 옥상은 고기를 구워먹거나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용도 등으로 이용된다. 자녀들이 자주 찾는 놀이터이기도 하다./사진=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