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재상고 포기... 8.15 특사 포함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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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작년 12월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권욱기자
이 회장은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CMT)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엄지와 검지 손가락 사이의 근육이 모두 빠져 움푹 패였고 젓가락질조차 할 수 없는 상황(사진 위)이고, 발 역시 발등이 솟아오르고 발가락이 굽어 자력보행이 불가능하다.(가운데) 종아리 근육은 수감 전인 2012년에 비해 26% 감소했다.(아래)/사진제공=CJ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