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야 의원 8명, 남중국해 타이핑다오 방문…영유권 주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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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어석 5척이 20일 대만 남부 핑둥 항구에서 남중국해에 있는 타이핑다오를 향해 출발하고 있다. 대만은 남중국해 최대 해양지형물인 타이핑다오를 사람이 정주할 수 있는 자연섬이라고 주장했으나 상설중재재판소(PCA)가 이를 ‘암초’로 판단함에 따라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주장할 수 없게 됐다. /핑둥=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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