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추락 UH-1H 사고원인, 유압장치 결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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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지난 2월 춘천에서 발생한 UH-1H 헬기 추락사고의 원인이 유압 계통 이상 때문이라고 22일 밝혔다. 육군은 동일기종 100여대의 부품을 전량 교체하고 오는 2020년까지는 국산 수리온 헬기로 교체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014년 육군의 대규모 공중강습 훈련에 동원된 UH-1H. 앞으로도 최소한 4년간 노후 기종에 의존하는 이같은 훈련이 계속될 수 밖에 없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